제1회 KYWA PBL 컨퍼런스 현장! 스케치 영상으로 준비했어요

 

제1회 KYWA PBL 컨퍼런스 현장! 

스케치 영상으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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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개최한 ‘제1회 KYWA PBL 컨퍼런스’는 PBL(Project Based Learning)을 통해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이 변화의 중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PBL×청소년과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문을 연 제1회 KYWA PBL 컨퍼런스는 ‘PBL을 경험한 청소년’, ‘교수자 중심 교수학습법에서 학습자 중심 교수학습법인 PBL(Project Based Learning)로 교수학습법을 전환한 청소년지도자, 교사 등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지식나눔의 장이었습니다.

 

메리언이 '가상, 글로벌, 지역 : 미네르바 학생은 어떻게 4년 동안 7개 도시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할까?'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기조강연은 미네르바스쿨에서 PBL을 경험한 이너플레닛(inner planet, 글로벌 자원 공동체; Co-creation Collective) 공동설립자 ‘메리언 그라헥(Marion Grahek, 23세, 청소년)’이 맡았는데요. 메리언은 ‘가상, 글로벌, 지역 : 미네르바 학생은 어떻게 4년 동안 7개 도시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할까?’라는 주제로 컨퍼런스의 막을 열어줬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박윤수 교수가 '수업 방식은 학생 간 사회적 자본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어서 숙명여대 박윤수 교수가 ‘수업 방식은 학생 간 사회적 자본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주제로 청중과 소통했습니다.

 

주제강연 시간에는 8개 기관·단체(구름학교, 유쓰망고, 미래교실네트워크, 창덕여중,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재미교육연구소, 서울특별시립성동청소년센터, 고등학자)의 PBL 실천사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구름학교 최가영 선생님이 강연을 하고 있다.

유쓰망고 허경진 디렉터가 강연을 하고 있다.

창덕여자중학교 이은상 선생님이 강연을 하고 있다.

미래교실네트워크 이성원 헤드티처가 강연을 하고 있다.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이승훈 센터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재미연구소 최지혜 연구원이 강연을 하고 있다.

서울시립성동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서지수 담임이 강연을 하고 있다.

고등학자 프로젝트 참가 청소년 강도연 양이 강연을 하고 있다.

△교실에서 PBL을 실천하고 있는 구름학교 교사 최가영 씨는 ‘PBL 수업을 위한 교실 문화를 어떻게 형성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함께 체인지메이커화동을 펼치고 있는 유쓰망고 디렉터 허경진 씨는 ‘어디든 배움터가 되려면 어떤 요소가 필요할까?’라는 주제로, △공교육의 위기를 넘어 21세기에 맞는 교육을 교실에서 실천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사단법인 미래교실네트워크 헤드티처 이성원 씨는 ‘AI시대에 사상최대수업프로젝트로 생존하는 비법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디지털 전환을 통한 교육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창덕여자중학교 교사 이은상 씨는 ‘삶의 주체로 성장하는 체인지메이커 교육, 학교 안에서 어떻게 설계하고 실천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시작된 변화’라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센터장 이승훈 씨는 ‘마을과 함께하는 프로젝트활동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주제로, △재미와 게임 두 가지를 주요 요소로 하는 프로젝트학습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재미교육연구소 연구원 최지혜 씨는 ‘무엇이 학생들을 자발적으로 학습&활동하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KYWA형 PBL 시범운영 기관인 서울특별시립성동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당임 서지수 씨는 ‘청소년이 스마트 폰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아시나요?’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청소년이 직접 연구한 고등학자 프로젝트 참가 청소년 강도연 씨는 ‘어떤 경험이 있었나요?’라는 주제로 자신들이 경험한 PBL을 청중에게 전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PBL 생태계 구축을 위해 어떻게 협력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청중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은 “공공기관 최초로 청소년이사제를 도입한 데 이어 청소년을 컨퍼런스 기조 강연자로 모셨다. 이러한 변화가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중심에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청소년지도자, 교사 등 청소년과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청소년과 힘을 합쳐 자생적 PBL 생태계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컨퍼런스 기획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강연 영상은 KYWA형 PBL 공식블로그 'PBL이지'에서 모두!! 보실 수 있어요.

 

https://pblez.tistory.com/26

제1회 KYWA PBL 컨퍼런스 기조연설 영상

https://pblez.tistory.com/27

제1회 KYWA PBL 컨퍼런스 주제강연 1 영상 공유

 

https://pblez.tistory.com/28

제1회 KYWA PBL 컨퍼런스 주제강연 2 영상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