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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해양 플라스틱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이 의류라고? 옷을 버릴 때만 쓰레기가 발생하는 줄 알았는데, 옷을 세탁할 때마다 머리카닥보다 얇은 폴리에스테르 섬유 가닥이 빠져나와 바다로 흘러간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의류 소재의 60%에 달하는 폴리에스테르는 저렴하고 다루기도 쉬워, 패스트 패션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된 원동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영국의 플리머스 대학(University of Plymouth)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합성섬유 옷을 한 벌 세탁할 때마다 70만 개 이상의 미세섬유가 빠져나와 배수구로 흘러 들어간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다이어트 프로젝트 또는 제로 플라스틱 프로젝트 비계나 활동 도입문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린피스에서 제작한 콘텐츠 링크도 함께 공유 드립니다. 미세플라스틱 없는 옷과 생활하는 방법 | 그린피스.. 더보기
(인포그래픽) 바닷새 5000마리, '한국산 플라스틱 쓰레기' 먹고 죽는다 경향신문이 소개한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파괴 기사입니다. 해마다 바닷새 5000마리, ‘한국산 플라스틱 쓰레기’ 먹고 죽는다고 하는 기사인데요. 해당 기사의 인포그래픽이 인상적이어서 소개합니다. 해당 기사의 인포그래픽을 KYWA형 PBL 플라스틱 다이어트 현상분석 과정(4차시)에 활용하거나, 공개할 결과물 제작 예시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52863 [단독] 해마다 바닷새 5000마리, '한국산 플라스틱 쓰레기' 먹고 죽는다 ㆍ지난해 400여마리 몰살 큰 충격…개체 내 ‘한국산 조각’ 18만개 추정 ㆍ생명다양성재단·케임브리지대, 사상 첫 ‘한국산 .. 더보기